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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향수시니어모델 제1회 선발대회 개최[열린정책뉴스 - 충북] 옥천문화원이 주최하고 옥천향수신문과 옥천향수시니어모델협회가 주관하는 제1회 전국향수시니어모델선발대회가 옥천군 지용제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용제는 1988년부터 한국 현대시의 詩聖 정지용 시인을 기억하고, 시인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시와 문학 관련 축제 콘텐츠의 대중화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어 오고 있다. 금년 제37회를 맞는 ‘시민(詩民)나라 골목 문학축제’ 지용제는 [오월봄날 ~ 시야놀자 ~ 거북이 골목에서]의 주제로 5월17일부터 19일까지 정지용생가 및 구읍 지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공식문학행사로 36회 정지용문학상 시상식 및 콘서트, 제30회 지용 신인문학상 시상식 등 6개 문학행사가 개최되고, 전시행사는 상설전시 전통문화체험관과 실개천경관조명(구읍이빛나는밤에)이 행사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체험 및 참여행사는 e-백일장, 실개천희망 종이배 띄우기 & 소망지 적기, 향수놀먹 광장이 시행되고, 공연행사로는 골목 버스킹 & 퍼포먼스, 시민음악회가 개최되고, 경연대회는 제1회 전국 향수 시니어 모델 선발대회를 비롯하여 22회 학생 그림그리기 사생대회 등 6개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이 중 전국 향수 시니어 모델 선발대회는 참가연령 50세 이상의 남녀가 누구가 참여가능한 행사로 지난 5월 9일까지 신청결과 전국 각지역에서 25명이 참여하여 지난 5월11일(토) 예선을 걸친후 5월19일 본선을 걸처 최종 우승자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시니어모델 선발대회 예선에 참여한 후보들은 제2의 인생을 설계하거나, 자신의 장기를 발휘해 보겠다는 포부로 노래, 춤, 단막연기 등 삶의 정수가 느껴지는 장기들을 제시하였다. 5월 19일 개최되는 최종결선에서 열정적인 젊은 시니어들의 볼만한 경연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전국향수시니어모델 선발대회를 주관한 최장규 대표(옥천향수신문)는 “시니어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인생 100세 시대를 선도할 패기있고 열정적인 시니어들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하고, “사회 곳곳에서 시니어모델들이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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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신뢰‧배려‧동행 기반 ‘착한도시’ 선포[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신뢰와 배려, 동행의 가치를 기반에 둔 ‘착한도시 서구’의 포문을 열었다. 서구는 2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린 제30회 서구민의날 기념식에서 새로운 도시브랜드 ‘착한도시 서구’를 공개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착한도시 서구’에 우리의 고유한 정체성과 미래 비전이 담겨 있다”며 “우리 서구의 역사와 주민들의 삶에는 500년 전 회재 박광옥 선생이 몸소 실천했던 노블레스 오블리주, 양동시장 상인들의 5‧18주먹밥 정신이 살아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가치를 계승‧발전시켜 신뢰가 넘치고 약자와의 배려‧동행을 기반으로 한 착한도시 실현에 서구민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착한사람이 행복하고, 착한가게가 번창하며, 착한기업이 성공하는 착한도시 서구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재 박광옥 선생은 매월동 출신의 조선시대 3대 부호로 임진왜란 때 의병도청을 설치해 무기와 군량을 조달하면서 나라를 지켜낸 공로자였으며 가뭄으로 고통받던 백성들을 위해 사재를 털어 개산방죽(현 전평제)을 만드는 등 우리나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상징하는 대표 인물이다. 또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들에게 주먹밥을 나눠줬던 양동시장 상인들의 나눔과 연대 정신은 세계가 인정하는 광주정신으로 자리매김했다. 서구는 이같은 역사와 정신을 신뢰와 배려, 동행의 가치로 확장시켜 착한도시의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서구는 친절한 응대와 신속‧정확한 민원처리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으며,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우리밀 소비 촉진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천원국시를 비롯해 참가비 5천원을 내고 5.2㎞를 함께 걸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오잇길걷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맨발로 조성, 지역경제 선순환과 선한 영향력 확산을 꾀하는 착한가게 착한쿠폰, 공유 주차장 사업 등 ‘착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 서구는 또 전국 최초로 가족돌봄청년들에게 수당을 지급하고, 서구형 스마트돌봄 정책을 전국 지자체에 확산하면서 ‘착한동행’의 대표 지자체로 주목받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선하고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행복하고 성공하는 ‘착한도시 서구’는 혼자의 힘이 아니라 함께 할 때 실현 가능하다”며 “서구민들이 착한도시에 산다는 것 자체에 자부심을 갖고, 아이들이 착한도시에 살기 때문에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조인철‧양부남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해 서구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진행된 제30회 서구민상 시상식에서는 박만수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용섭 금호1동 주민자치회장, 최영도 광주광역시 서구체육회 상임부회장, 박재홍 영무건설 회장이 ‘자랑스러운 서구민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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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한국그린문학&코리아플러스 신춘문예 시상식 및 출판기념식[호남=열린정책뉴스] 지난 4월 27일 오후 2시 전북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한국그린문학&코리아플러스 "신춘문예 시상 및 출판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 했다. 안중근 장군 전주기념관 노상근 관장의 사회로 곽영아, 최명자, 성유림의 3중 주 트리오 "왈츠" "10월에 어느 멋진날" 연주와 엄경숙 시낭송 명인의 "이삭빛의 얼굴없는 천사" 시낭송이 있었다 겨울을 이겨낸 봄의 따뜻한 미소처럼 새로운 시작과 변화의 기운이 느껴지는 희망의 계절에 신춘문예 시상식과 책 발간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영광스럽고, 이번 공모전은 특별히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기념으로 "제11회 한국그린문학회와 코리아플러스 신춘문예 공모"로 이 나라를 창의적으로 이끌 미래의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는 점과 가장 인간의 편인 문학의 본질을 함께 찾고자 열정을 담았다는 이삭빛 한국그린문학 발행인 대표 환영사를 시작으로 진행 했다. 이어서 이번 공모전에 많은 예비 작가들의 열정과 창의력이 느껴지는 작품을 대하면서 기성 문인으로서 본받을 점을 곳곳에서 발견했으며, 심사위원들은 작품을 평가할 때 문학성이나 작품성만을 고려하지 않고, 작가의 개성과 깊은 통찰과 감각을 가진 작품성을 고려했다는 정성수 심사위원장의 심사평이 있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시부문 대상 이선옥, 본상 민은숙, 본상 이세훈 작가 ▶ 동시부부문 본상 강동춘, 본상 하기수, 본상 정춘미 작가 ▶시조부문 대상 유한아, 본상 김현태, 본상 배종숙 작가 ▶수필부문 대상 장석영, 본상 현부덕, 본상 김선자, 본상 김미정, 본상 김종섭 작가 ▶추천등단에 시 김영봉, 시 홍성학, 시 김완수 시인이 수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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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헌신으로 국가발전 추진해 온 여성장관 출신, 김희정 후보[부산-열린정책뉴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회장 박병식)의 의정평가단은 22대 총선 출마자 중에서 인품과 역량과 실적을 갖춘 후보를 대상으로 공약타당성을 분석하고 있다. 김희정 후보(부산 연제구)는 지난 17대, 19대 국회의원으로 최연소 국회의원, 여성가족부장관, 인터넷진흥원장, 대통령실 대변인 등을 맡아 국가발전에 기여하여 왔다. 김 후보의 의정활동은 [성별영향분석평가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3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하여 가결시키고,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21건의 법안을 대체법안으로 만들었고, 공동으로 223건 법안을 발의하는 등 실제 생활에 직결되는 법안 제개정 활동을 추진하였다. 출처: 서울파이낸스 인용, 열린정책뉴스 또한 [한국과 일본의 저출산 정책, 비교 및 평가], [저출산·고령화 극복 대안은 무엇인가?] 등 11건의 정책세미나를 진행하며 출산 및 육아 문제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위해 노력 하였다. 이런 노력으로 공약 이행 대상(19대 국회/법률소비자연맹), 새누리당 국회의원 민생정책 공모전 대상(19대 국회), 국회의원 헌정 대상(19대 국회/법률소비자연맹), 국정감사 6년 연속 우수의원(17, 19대 국회/법률소비자연맹)으로 선발되었다. 출처: 국제뉴스 인용, 열린정책뉴스 김 후보는 정치계를 잠시 떠나 독일 베를린자유대학에서 1년 6개월 동안 방문학자 자격으로 연제구의 '교통'과 '육아' 정책을 연구하여 "연제구를 독일 선진 교통-육아 정책의 테스트베드 도시“로 만들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 22대 총선에 도전하는 김 후보의 공약은 지역 발전을 위한 '연제발전 4대 프로젝트'로 연산교차로 허브거리 조성 등 지역개발, 연제구 드론택시 터미널 유치 및 교통난 해소, 노인 종합 복지지원 강화, 교육문화 행복도시 연제를 제시하고 있다. 출처: 시사매가진 인용(부산교육감에게 교육특구 제안), 열린정책뉴스 김 후보의 공약 타당성을 분석해 보면 연산교차로 허브거리 조성 등 지역개발은 부산시와 긴밀하게 협의하면 달성될 수 있고, 연제구 드론택시 터미널 유치 및 교통난 해소는 정부 교통정책과 연계하여 추진하되 연제구의 당위성을 명확하게 제시할 필요가 있다. 지난 국회에서 입법 발의한 ‘무인자동차운행법’이 드론택시운행에 큰 기반이 될 것으로 분석되며,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인 연제구의 특성을 반영하여 미래 모빌리티 혁신 도시로 연제구를 조성한다면 전국적으로 경쟁력 있는 지역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유튜브 인용, 열린정책뉴스 노인 종합 복지지원 강화와 교육문화 행복도시 연제의 공약들은 구민들의 요청사항이라 부산시와 협의, 추진하면 매우 실현가능성이 높은 공약으로 분석된다. 출처: 선거사무실(김희정 후보 홈페이지) 제공, 열린정책뉴스 22대 총선에 도전하는 김 후보는 연제구에서 미래사회를 이끌 모빌리티 혁명을 적극 수용하여 한국의 대표적인 모빌리티 중심지로 만든다면 많은 일거리와 먹거리를 만들어 낼 것이고, 구민들의 요구사항을 잘 반영하여 살기좋고 편리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 후보의 재선 의원의 경력과 정부부처의 중요직책을 맡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22대 국회에 참여하게 되면 통찰력 있는 정책 제안과 지역사회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으로 연제구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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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성심으로 지역·국가 발전 이끄는 서산태안 비서실장, 성일종[서울-열린정책뉴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회장 박병식)의 의정평가단은 21대 국회의원 중에서 최고의 실적을 낸 의원들을 대상으로 성공적 의원활동의 원인과 제시된 공약의 타당성을 분석하고 있다.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시태안군)은 국민의힘 재선 국회의원으로, 법안발의 실적은 초선인 20대 국회 51건, 재선인 21대 국회 86건으로 총 137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하여 [군무원인사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3건의 법안을 가결시키고, [군인공제회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35건의 법안을 대체법안으로 만들었다. 출처: 국회 영상회의록, 열린정책뉴스 또한 공동법안 발의는 총 2,514건으로 20대 국회 1,204건, 21대 국회 1,310건을 발의하였으며 20대와 21대 국회에서 표결된 법안이 각각 1,783건, 1,932건인 총 3,715건 중에서 성일종 의원이 참여한 법안(대표발의 법안과 공동발의 법안 합계)은 1,447건(38.95%)으로 매우 활발한 의정활동을 담당해 왔다. 성일종 의원은 률소비자연맹이 운영하는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매년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을 8년 연속 수상하였으며, 21대 국회의원 300명 중 이 상을 8년 연속 수상한 의원은 성 의원을 포함하여 2명 뿐이다. 출처: 연합뉴스 인용, 열린정책뉴스 또한 이번 수상으로 성일종 의원의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 기간 동안 받은 상은 총 40개로 지난 2022년 제정된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은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조직위원회와 행정안전부 소관 비영리단체인 민간소통위원회가 주관 및 주최하여 1년간 모범적 의정활동을 하고 돋보이는 법안을 발의해 통과시킨 국회의원을 대상자로 정해오는데, 성 의원은 2020년 12월 대표 발의한 예금자보호법을 통해 착오 송금 피해자 구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경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으로도 선정되어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통과로 법을 개정하여 석탄화력발전소, 석유화학단지, 제철소 등 대기오염배출원이 집중돼 있는 지역을 대기관리권역을 지정,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였다. 출처: 뉴스 티엔티 인용, 열린정책뉴스 이와같은 헌신적 의정활동은 사회를 발전시키려는 공동체 정신, 지역을 세계화하려는 선도적 자세, 한국을 이끄러가려는 지도자적 마음에서 나온 것으로 조사된다. 22대 총선에 삼선 도전하는 성일종 의원은 공약으로 ‘성일종의 15대 공약선물’을 제시하고 있다. [산업분야]은 태안기업도시, 서산웰빙특구, 수산물 가공 선진화단지 조성의 3가지를 제시하고, [의료분야]는 서산의료원 서울대병원 교류확대 및 현대식 신관 증축을 제시하며, [교육분야]는 태안기업도시 내 명문 국제학교 조기 개교를 제시하고, 출처: 선거사무실 제공, 열린정책뉴스 [문화분야]는 서산동부권(해미, 음암, 운산) 문화탐방 테마파크 조성을 제시하고, [인프라]는 서산-태안 고속도로 조기 추진, 서산-태안 철도 조기 추진, 이원-대산 도로연결의 3가지를 제시하며, [관광분야]는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과 명품 한우특화마을 조성의 2가지를 제시하고, [복지분야]는 태안 남부(안면·고남) 수영장 포함 명품 스포츠센터 건립, 임대형 명품 기숙사 건립, 유아 실내 체육센터 건립 및 운용확대, 반려동물 복합문화 공간 조성의 4가지를 포함하여 15개의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성 의원이 제시한 공약의 타당성을 분석해 보면 서산-태안 고속도로 조기 추진과 서산-태안 철도 조기 추진을 비롯한 대부분의 공약들이 해당 부처와 상당한 협의가 이루어져 매우 실현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출처: 선거사무실 제공, 열린정책뉴스 지난 20대와 21대의 의정활동을 통해 최고 수준의 입법추진 활동과 국정감시 활동 등을 수행해 왔던 실적을 놓고 볼 때 22대 국회에 당선되면 서산태안의 미래 발전의 기반을 확립할 것이며, 주민들의 일거리와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확실하게 구축해 낼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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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강원기능경기대회, 강원직업계고 19교 231명 출전[강원=열린정책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4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강릉중앙고, 강릉정보공고 등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4년 강원기능경기대회’에 강원직업계고 학생 231명이 출전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이번 대회는 34개 직종에 278명(일반인 포함)의 선수가 원서접수를 하였으며, 이중 도내 직업계고 학생 선수는 27개 직종에 231명으로 전체 참가 인원의 83%를 차지한다. 이는 최근 7년간 직업계고 최다 참가 인원으로, 전국의 참가 인원이 줄고 있는 상황 속에 매우 이례적이며 직업교육 활성화 측면에서 매우 고무적이다. 연도별 직업계고 원서접수 인원은 △‘18년 197명 △‘19년 210명 △‘20년 157명 △‘21년 154명 △‘22년 146명 △‘23년 225명 △‘24년 231명이다. 주요 종목으로 △산업용드론제어 △게임개발 △공업전자기기 △기계설계/CAD △그래픽디자인 △헤어디자인 등이 있고, 특히 이들 종목은 3개 학교 이상이 경합해 치열한 숙련기술인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별도 개회식 없이 4월 1일(월) 종목별 사전 준비로 시작해 2일(화)부터 본경기가 진행되었으며, 대회 5일차에 모든 경기 종료와 함께 경기장별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대회 2일차(화)에는 제1경기장(강릉중앙고)과 제2경기장(강릉정보공고)에 △오성배 부교육감 △김학배 교육국장 △정태범 강릉교육장 △직업계고 학교장(19교) 등 주요 인사가 참관하였으며, 대회 3일차(수)에는 신경호 교육감이 대회 현장을 방문하여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강원특별자치도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강원지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자격증 취득의 혜택은 물론 경상북도에서 개최되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최근 직업계고 1학과 1전공심화동아리 정책이 큰 호평을 받았고, 무엇보다 학생들의 참가 인원이 늘고 있는 것이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전기차, 인공지능, 첨단로봇 등 산업구조가 급변하는 시대에 강원특별자치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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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2년 연속 수상 쾌거[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1일(목)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은 교육부가 평생학습 도시로 선정한 196개 지방자치단체, 7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주목받은 평생학습도시 우수사례를 선발해 평생학습 정책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동구는 ‘공기밥(공공과 기업이 밥이되는) 평생교육 프로젝트’가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과 함께 ‘16개 시도 대표 단체장’ 상을 연달아 수상했다. ‘공기밥 평생교육 프로젝트’는 동구의 소상공인·대학명인·명장 달인 등 9명의 노하우를 지역민에게 동영상과 사례집으로 제작·배포·교육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활용해 배움의 기회를 보편적으로 확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임택 동구청장은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2년 연속 수상을 통해 그동안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올 한해도 주민의 삶을 바꾸고 지역을 살리는 평생교육 운영을 통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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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임원 신년 인사회 겸 워크숍 개최[공공정책=열린정책뉴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정책능력진흥원과 주식회사 열린정책뉴스가 주관한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임원 신년회 겸 워크숍’이 20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고 있는 사회변화 속에서 협회의 경쟁력 제고 및 재도약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특히, 공공부문 혁신을 위한 2024년 사업활동으로 협회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행사는 개회식과 특강 및 토론, 2023년 협회 운영 보고 및 2024년 협회 운영 추진방향 제시, 분야별 사업 보고 및 사업 추진계획 제시, 종합토론 및 사업 구체화 논의, 2023년 후반기 우수 지회 및 지부 선발대회 시상식, 협회 중앙회 및 시·도지부 임명장 수여식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특강 및 토론은 첫번째 전광섭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장의 '지방의회와 정책전문가단체(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의 협력방안'과 두번째 박춘배 부천시·양주시 전)부시장의 '자치단체와 정책전문가단체(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의 협력방안'을 주제로 각각 진행됐다. 이어 협회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협회 운영 보고 및 추진방향 제시, 분야별 사업 보고 및 사업 추진계획 제시, 종합토론 및 사업 구체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행사 중에는 참가자들 간의 열띤 토론과 아이디어 공유가 활발히 이루어져 혁신적인 솔루션을 도출하는 계기와 함께 협회 중앙회와 시·도협회 및 시·군·구 지부간 혁신과 성장을 위한 협업 기회를 발견하여 네트워킹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박병식 회장은 “전국 17개 시·도 및 226개 시·군·구 4,300명의 정책분석전문가들과 함께 대한민국이 세계를 이끄는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창의, 혁신의 기획역량을 강화하고 공공 및 민간부문이 가장 생산적이며 효율적으로 운영되어 한국사회 발전에 기반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부대행사로 2023년 후반기 우수 지회 및 지부 선발대회 시상식이 진행되어 최우수상에 강대훈·이윤기 대전광역시협회 회장이 우수상에는 손덕화 울산광역시협회 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협회 중앙회 및 시·도지부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협회 중앙회 스마트돌봄서비스본부 본부장에 송유진 씨, 협회 중앙회 사무처장에 이준화 씨, 전라남도협회 화순군 지부장에 박상범 씨, 충청북도협회 옥천군 지부장에 최장규 씨, 울산광역시협회 부회장에 정봉주 씨가 각각 임명되었다. 한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는 시·도협회 및 시·군·구 지부와 함께 3개월도 채 남지 않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을 맞아 올바른 일꾼이 당선되어 국가 및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시민사회운동을 향후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해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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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강원안전대상’후보자 추천 접수[강원=열린정책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재난 일선현장에서 도민을 위하여 솔선수범한 개인 또는 기관・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자 ‘제6회 강원안전대상’ 후보자를 2월 23일까지 추천받는다. 추천 대상은 △안전교육, 안전신고, 안전홍보 및 캠페인 활동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재해 복구 활동 등 도민의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 △도내 안전 기반 구축을 위한 시설 투자, 안전 기반 개선 및 제도 개선, 안전점검 활동 등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개인 또는 기관・단체이다. 후보자 추천권자는 도내 시장・군수, 도 단위 기관・단체장, 여단급 이상 부대의 장이며, 50인 이상 도민 연서를 받아 후보자를 추천하는 것도 가능하며, 추천요건 및 추천서류 등 관련 정보는 강원특별자치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는 강원안전대상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고, 국민안전의 날(4.16.) 전후 대상 1, 우수상 2에 대해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문기 강원특별자치도 안전정책과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안전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발굴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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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2023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 지방자치분야 대상 수상![강원=열린정책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은 서울 한국경제인협회(한경련)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3년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대상'은 글로벌뉴스통신(발행인 권혁중, 경영학박사)이 주최하고 국회학회, 여정포럼(여당의 정책을 연구하는 자유포럼), 국회출입기자협의회, 둥근사회가 후원했다. 글로벌뉴스통신 김용기 경영본부장이 지난 4일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실에서 2023 대한민국 글로벌 브랜드대상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전수했다.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강릉 출신으로 제8대·9대·11대 의원(3선)으로 강원특별자치도민 소통과 화합으로 생활정치 실천으로 인정받아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수상 대상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민국 혁신성장 브랜드 동력 가치를 인정받은 정치, 지방자치, 국제, 경제, 경영, 소상공인, 교육, 사회, 문화, 환경분야에서 국회의원, 지자체 의원, 교수, 기관, 기업인 등 46명이 수상했다.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강원도 수산관리 위원회 조정위원(전), 2018평창동계올림픽특별위원회 부위원장(전), 강원도립대 운영·재정위원(전), 제8대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전), 제9대 강원도의회 전반기 농림수산위원회 상임위원장(전), 제9대 강원도의회 후반기 부의장·의장 직무대행(전)을 역임했다.